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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강진읍교회, 튀르키예 구호물품 전달튀르키예 지진 피해를 돕기 위한 구호물품이 답지하는 가운데 한국기독교장로회 전남 강진읍교회가 지역 교계로는 처음으로 구호물품을 전달해 호평을 받고 있다. 2월18일 한국기독교장로회 강진읍교회는 튀르키예(구, 터키로 2022년 국호변경) 돕기 구호물품 76개 박스(20kg들이)와 성금 155만원을 한마음으로 모아 전달했다. 전남 강진읍교회는 전 성도를 대상으로 지난 2월13일부터 구호물품을 수집한 결과, 짧은 시간에 겨울철 의류와 신발. 기저귀. 화장지. 텐트. 이불. 식품. 생필품, 가전제품. 보호장구 등 수 백여점에 달하는 구호품을 수거, 선별하여 이날 구호물품을 전달하게 된 것. 특히, 나이 많은 모 권사는 성금 155만원을 쾌척했고, 새하늘어린이집에서는 바자회를 위해 그동안 모아둔 의복을, 푸른들어린이집에서는 학부모들로부터 후원받은 기저귀와 아동복, 유아복 등을 보내왔다. 또한, 강진푸드제작소에서는 판매 물품 및 택배 관련용품을 지원했고, 강진군민들도 이에 동참해 많은 물품을 후원하는 등 튀르키예 돕기에 한마음으로 동참해 훈훈한 인류애를 실천했다. 한편, 전남 강진읍교회 손하람 부목사는 “교회 당회와 남녀신도회가 적극 적으로 참여해 어려운 지역경제 여건에도 어려움에 처해 있는 튀르키예 국민들을 위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실천해준데 대해 고마울 뿐”이라면서 “구호물품 보내기에 함께 해주신 교우와 강진군민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강진 김송자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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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읍교회, ‘감사통’ 모아 이웃돕기 성금 기탁▲ 장흥읍교회 성금 기탁 모습 [청해진농수산신문]한국기독교장로회 장흥읍교회는 9일 ‘희망 2018 나눔캠페인’에 동참해 성금 145만 1천원을 장흥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장흥읍교회에서는 지난해 연초 신도들에게 감사할 일이나 기쁜 일이 생기면 마음을 담을 수 있는 ‘감사통’을 배부했다.한 해 동안 모은 감사통은 지난해 성탄절을 모아 불우이웃 구제 사업에 사용 할 수 있도록 기탁했다.이날 기탁한 이웃돕기 성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 소외계층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기탁식에 참석한 오성남 목사는 “신도들의 십시일반 마음의 뜻을 모아 전달하는 것으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이웃사랑의 손길을 전하겠다”고 밝혔다.백형갑 장흥읍장은 “지역민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장흥읍교회 신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따듯한 관심과 도움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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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수 선거 기호2번 기호4번 양자대결 각축전[6·4 지방선거] 완도군수 선거 기호2번 기호4번 양자대결 각축전인물과 정책대결로 6,4 군민이 심판 ▲ 정책대결로 공명선거 이룩하자!-전남 완도군선관위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현 김종식 군수의 3선 제한으로 무주공산이 된 전남 완도군수 선거는 새정치민주연합 기호2번 후보와 무소속 기호4번 단일후보와의 양자대결 각축전이 인물과 정책대결로 6,4 군민이 심판한다. 완도군수 선거는 새정치민주연합 신우철 후보와 무소속 김인철, 이용섭, 송주호 후보가 등록했지만 김인철 후보로 무소속 후보 단일화가 성사되며, 서정창 도의원등 중량감있는 야권세력의 지지로 예측불허의 선거전이 펼쳐지고 있다는 것. ▲ 좌) 신우철, 우) 김인철 완도군수후보 또한, 완도군수 선거 격전지의 두 후보는 독실한 크리스챤으로 한국기독교장로회 제일교회 신우철 집사와 대한예수교장로회 성광교회 김인철 집사인 두 후보간의 대결로 지역민들은 “완도발전을 위한 정책대결로 공명선거의 모범이 되길 바란다”는 기독교인들의 여론이다. 기호2번 신우철 후보는 전, 진도부군수(지방 서기관)를 퇴직하고 민주당 전남도당 농수축산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다. 신 후보는 완도수산고 총동문회장 등을 역임하는 등 어촌지도소장, 전라남도 수산과학원장 을 거쳐 민주당 공천으로 유리한 고지를 차지했다는 여론도 팽배하다. 전남 완도지역은 군수선거는 과거 민주당공천을 받은 B모 후보가 근소한 표차이로 낙선한 지역이며, 민주당 지역구위원장인 C모국회의원이 중앙당공천을 받은 후보를 지지하지 않고 자신의 보좌관을 역임한 무소속후보를 지지하였던 정치사상 초유의 사태가 난 곳이며, 국회의원선거도 민주당 공천자를 무소속 후보로 출마한 K모 의원이 제치고 승리했던 지역으로 지역주민의 심판이 거센 지역으로도 분류되고 있다는 여론이다. 이에 김인철 후보가 무소속 연대 단일화 후보로 추대된 이변과 함께 박삼재 전,완도군의회 의장이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다는 것. 또한, 새정치민주연합 경선에서 1%대로 탈락한 김신 예비후보도 김 후보를 지지하고 유세전에 나서는 등 한치 앞을 내다보지 못하는 안개속 정국의 완도군수 선거 판세변화가 주목되는 격전지로 분류되는 지역이다. 기호 4번 김인철 후보는 전, 국회농림해양수산위원회 수석전문위원(차관보급, 1급)과 국회사무처 법제실장(1급, 관리관)을 지냈으며, 국회 및 입법 활동을 해온 경험과 함께 특히 국회 예산정책처 자문위원으로 활동한 경험으로 완도지역 예산 확보에 도움을 주는 등, 김 후보는 중앙 인맥을 갖고 있다는 강점이 있다는 여론이다. 한편, 김종식 군수의 3선 제한으로 무주공산의 완도군수 선거에는 새정치민주연합 후보와 무소속연대로 무소속 단일후보간 양자대결 구도의 선거는 인물과 정책대결로 6,4 군민이 심판해야 한다는 여론이 우세하다.<기동취재반: 石泉김용환 대표기자,동부 서해식기자,서부 정완봉기자,남부 김광섭기자,신재희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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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중앙회의 ‘온누리에 사랑을’ 성금 500만원 전달신협중앙회의 ‘온누리에 사랑을’ 성금 500만원 전달 전국 신협에서 모금한 캠페인성금, 완도제일신협에 선정 신협중앙회의 ‘온누리에 사랑을’ 캠페인 [청해진신문]완도제일신협(이사장 추몽룡)은 지난 6월11일 완도읍에서 30년 동안 강직성 척추염으로 수술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자 신협중앙회의 ‘온누리에 사랑을’편에 사연을 기고해 전국 신협에서 모금한 성금 500만원을 임채봉(69) 씨에게 전달했다. 전국신협 임직원들과 조합원들이 어려움에 처한 나눔 캠페인으로 신협중앙회에서 모금한 성금을 전국의 신협을 통해 사연을 기고하면 선정된 신협에서 전달하는 ‘온누리에 사랑을’이란 성금이다. 완도제일신협 배상백 전무에 따르면 최근 완도읍 E모씨의 딱한 사연을 한국기독교장로회 모 목사가 알려와 신협중앙회의 ‘온누리에 사랑을’편에 사연을 기고해 2012년 5월에 성금500만원이 선정되어 최근 전달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신협중앙회는 보다 많은 이웃들에게 안정적인 후원이 이루어지도록 회보에 소개되는 매 사연마다 일정금액으로 전달하고 있으며, 성금을 보내주신 신협 임직원 및 조합원께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후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12년 5월 '온누리에 사랑을' 캠페인에 전국 신협 임직원 및 조합원께서 총 8,096,308원의 성금을 보내주셨습니다. 신협중앙회는 지금까지 총 165회의 사연에 600,245,382원을, 해피스토리 신협 5월호에 소개된 흥덕신협 유영철 조합원과 완도제일신협 임채봉 조합원 가정에 각 5백만원씩을 전달했다는 것. 한편, 신협중앙회의 ‘온누리에 사랑을’ 캠페인은 지난 14년 동안 2010년 말 기준 월 평균 500만원씩, 총 5억 700만의 성금을 총 147회 전달했으며, 약 30만 명의 신협인이 이 운동에 동참해 명실상부한 신협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石泉김용환 대표기자>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 한글인터넷 청해진신문.한국/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2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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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넘치는 동부교회에서 새 삶을!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청해진신문]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사랑이 넘치는 완도 동부교회에서 새 삶을 누리시길 바랍니다.노인을 위한 자원봉사자를 환영합니다. 한국기독교장로회 완도 동부교회 완도군 군외면 영풍리 568-4번지 061)552-6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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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容煥이 만난사람]농부 강우현씨金容煥이 만난사람 - 군외면 영풍리 농부 강우현씨 나는 농부여 조상에 자식된 도리로 살지 농부 강우현씨. 농사철이면 항상 삽을 둘러메고 논, 밭두렁을 걸어 다니며 살피던 강우현씨(89세, 완도군 군외면 영풍리), 가뭄 때면 물을 먼저 대려고 이따금 삽을 휘두르며 물꼬싸움을 하던 옛날이 엊그제여 하시며 그는 매일 아침 조상의 산소에 물을 올리고 꽃을 바치며 하루를 시작한다. 강우현씨는 조상 때 부터 유래답이라 100년이상 대대로 내려온 전답으로 논 3,306㎡(1,000P)와 밭 6,612㎡(2,000P)을 가지고 벼와 콩, 들깨, 고구마 등을 심어 딸 5명을 출가 시키고 할멈은 죽고 이제 혼자 농부를 천직으로 살고 있제 하신다. 나는 농부여! 조상에 자식된 도리로 매일 아침 일어나면 조상의 산소에 인사부터 올리고 일을 시작한다는 강옹은 밭농사에 다른 사람보다 0.5배 수확을 많이 내고 있는 농부로 지난 2005년 봄에 조상에게 자식된 도리로 바친 시를 표지석으로 세웠다. 우주는 유구한데 인생은 한이 있네, 한번 태어난 이 인생은 두번 다시 못 오나니, 평생에 자선선덕이 못해 한 이로세, 나는 남을 위하여 자선을 기뻐하며, 실천을 기뻐하고 애지중지하며, 애중에 휩쓸리니 그러므로, 이로 인해 큰 복을 바로 받아 더욱 크게 기뻤네. 2005년 봄에 강우현<사진> 강우현씨는 해남읍교회 고,조성도 장로(해남군 해남읍 고도리)와 아주 절친한 친구였다고 말했다. 현재 그의 종교는 무교이나 지난 2006년1월26일 거금 100만원을 들여 한국기독교장로회 동부교회 표지석<사진>을 세워 주었으며 교회입구 자투리 땅을 교회 주차장으로 쓰라며 최근 희사했다는 것. 또, 매년 크리스마스 때 마다 동부교회에 쌀도 기증하고 적은 물질이나 헌금도 하고있는 소박한 농부의 순수한 강옹의 마음을 정치인들은 거울삼아 건강한 완도를 빛내길 바란다. 농사꾼들의 발걸음이 바빠지는 계절이다. 세상이 온통 연둣빛으로 옷을 갈아입는 시간, 산의 나무는 물이 잔뜩 올랐다. 뿌리로부터 빨아 올린 물이 줄기와 가지를 거쳐 지나 하늘로 치솟고 있다. 나뭇가지를 만지면 촉감이 사람의 살갗처럼 부드럽고 또한 서늘하다. 들판의 흙은 북실북실 기름지다. 그 흙의 기운으로 진달래 봉곳봉곳, 개나리 망울망울 봉오리를 맺었다. 인터뷰 도중 갑자기 강우현씨(89세, 완도군 군외면 영풍리) 왈, 기자양반 완도군수님 얼굴은 영풍리 마을에 왔을 때 봤는데, 한번 더 재임하기를 개인적으로 마음적으로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특별한 인과 관계는 없으나 완도군수님이 일을 잘하고 있으니 저에 바램입니다. 하고 말했다. 건강의 섬 완도! 농촌마을에 사는 부부는 어디쯤에서 지게를 풀고 바구니를 내릴까. 그들의 발걸음이 머무는 곳에 봄이 가장 먼저 내려앉을 것이다. 농심은 천심 (天心)이고 천심은 인심(人心)이니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나는 흙의 마음으로 우리는 산다. <石泉 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www.wandonews.kr입력 201003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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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내기교회 노인대학, 노인들 건강센터강진 내기교회 노인대학, 노인들 건강센터 노인 학생 4년 사이 7배 늘어 150명 ▲ 강진내기리 노인대학 강진군 작천면의 내기교회가 농촌지역 노인들에게 한글반, 노래반, 만들기반을 운영하며 중식제공과 목욕 및 미용 봉사활동 등 연로한 어르신 섬기는 일을 4년째 하고 있다. 강진군 작천면 내기리 노인대학(학장 김향자 목사)에 지난 2월5일 본지 취재팀이 찾아 갔을 때 국민일보를 보고 왔다는 전라북도의 남자 목사님이 무용을, 완도에서 온 레크리에이션 자원봉사 지도자 최미영(안디옥교회)씨의 노래교실에 이어 노인대학생들에게 중식으로 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추어탕이 제공됐다. 내기교회가 마을회관이나 노인정 등에서 무료하게 시간을 보내는 노인들에게 삶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노인대학을 처음 개설한 것은 지난 2007년으로 김 목사는 점심식사에 항상 영양가 높은 식단을 구성해 노인학생의 건강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었다. 이 노인대학에서는 한글을 모르는 노인들을 위한 ‘기초 한글 공부반’을 비롯해 치매예방을 위해 종이접기나 퍼즐 맞추기 등을 하는 ‘만들기 교실’, 취미생활을 위한 ‘노래교실’ 등을 매주 금요일 열어 운영하고 있다. 한글교실과 만들기, 레크리에이션 등은 모두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갖고 있는 광주나 완도 등지의 자원봉사자들이 1주일에 한 번씩 찾아와 맡고 있다. 노인들은 이들 자원봉사자에게 항상 고마움과 수고에 대한 미안한 마음으로 고구마 등을 갖고 와 정을 나누곤 한다. 광주에서 찾아오는 한글공부반 교사 천성은(월광교회 권사, 사회복지사, 보육교사)씨와 만들기 지도사 박금진(사회복지사, 보육교사)씨는 “노인들이 매주 금요일을 항상 기다리고 있다”며 “수업에 빠지지 않기 위해 농사일도 금요일을 피해 할 정도”라고 말했다. 이 노인대학은 기독교인이 아니더라도 모두 받아들이고 있다. 개교 첫해에는 작천면 내기리 인근 마을에서 20여명에 불과하던 노인 학생이 지금은 작천면 내 20여개 마을, 150명으로 무려 7배 이상 늘어났다. 이들 중 70% 정도가 기독교인이 아니다. 교회가 세운 노인대학이 지역 공동체를 형성, 노인들을 위한 소통과 교육 그리고 건강센터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것이다. 1965년 5월 문을 연 작천 내기교회 주일 성도는 현재 60여명이다. 김향자(53·여, 한국기독교장로회 내기교회)목사는 “주민들이 하나님을 믿어야 교회에 올 수 있다는 고정관념을 버리고 누구나 편안 마음으로 찾아와 건강한 삶을 위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내기교회 노인대학은 모든 주민에게 문을 활짝 열어놓은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만남의 장소라고 말했다.<石泉 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주간신문 청해진 www.wandonews.kr 입력201002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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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낮은대로 임하소서 “ 완도제일교회 새로운 장을 열다.“ 낮은대로 임하소서 “ 완도제일교회 새로운 장을 열다. ▲ 완도제일교회 장로임직 한국기독교장로회 완도제일교회(담임목사 김민호)는 6월5일 각 교계의 인사들과 완도 관내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도에 세례교인 이상 전교인이 참여하여 2/3 이상의 찬성투표를 얻는 장로 7명의 임직식을 가졌다. 이날 한국기독교장로회 광주노회장이신 장정모 목사와 건강의 섬 완도군을 대표하는 김종식 군수를 비롯 역대 제일교회에서 시무하신 박종욱, 임명흠 목회자와 많은 축하객들의 축복아래 임직예배가 진행되었다. 새로 임직된 장로는 임경옥 장로(완도제일교회 푸드뱅크 운영),성재인 장로(세종당. 제일교회노인대학 운영),조경호 장로(완도읍장),이명복 장로(완도군청 재무과장),김승주 장로(노화읍장),배상백 장로(완도 제일신협 전무 ),김겸호 장로(제일사 대표)가 임직하였다. 조경호 장로는 임직인사에서 오늘의 이 자리는 주님의 뜻에 의하여 이루어진 만큼 완도지역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는 제일교회 장로로서 항상 낮은 자세로 섬기는 교회로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인사말을 하였다. 완도제일교회는 완도읍에 약80년 전에 세워졌으며 이 지역에 경제활동을 통한 선교적 사업을 목적으로 제일신협을 1972년10월15일에 교인 30명이 각 1만원씩 거출하여 30만원을 시작으로 창립총회를 가져 세웠다. 현재는 조합원 6,000명에 자산 490억원, 영업점포 2개소를 가진 2금융권 가운데서도 튼튼한 재무구조를 가지고 추몽룡 이사장 책임 아래 완도지역 수산물을 전국 각지역에 판매하는 등 충실이 지역경제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현재 제일교회 본당은 새로이 부임한 김민호 목사의 큰 역할로 신축하였으며 고금요양원, 늘푸른요양원, 자활후견기관, 노인대학 등 한기장복지재단 전남사무소를 비롯한 각 사회봉사 기관을 만들어 사랑을 전하는 전도사의 사명을 다하고 있어 완도지역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고있다. <완도 곽태식 명예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www.wando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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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성폭력상담소 사업휴지완도성폭력상담소 사업휴지 완도지역 성폭력 사각지대로 남아 전남 완도성폭력상담소가 최근 사업휴지신청을 하여 완도지역이 성폭력 사각지대로 남게되었다. 인권상담 사회복지시설 완도성폭력상담소로 지난3년여동안 이지역 아동성폭력예방과 소수의 여성 성폭력피해자를 구제하는 등 많은 활동을 펼쳤다. 한국기독교장로회 교단의 운영주체로 시작하여 많은 실적에도 불구하고 정부당국의 인건비, 운영비 미지원 및 일부군의원과 일부언론의 편향적인 시각으로 사업휴지를 할 수 밖에 없었다는 상담소측의 성명서 내용이다. 이에 성폭력예방 특별법에는 성폭력상담소의 인건비, 운영비를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지원할 수 있다는 법령에 따라 타시도에서는 국비, 도비, 시군(구)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국가의 재산인 건물 등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한편, 완도군민 대다수는 13세미만 아동성폭력예방에 군과 군의회는 적극 나서야 한다는 여론이며 완도군여성단체협의회 천양숙회장은 우리지역에서 지난해는 가정폭력상담소가 페지되고 최근 성폭력상담소까지 휴지되어 인권상담 사각지대로 남은 완도지역을 정부에서 인권상담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대책이 아쉽다고 말했다. <다음은 성폭력상담소 사업휴지를 알리는 성명서 원문을 소개한다.> 성명서 ● 아이들아 웃자 ! 성폭력 없는 세상에서... 인권상담 사회복지시설 완도제1호- 완도성폭력상담소 사업 휴지를 알리며...(2008,06,02 부터) ■완도군과 의회는 근본적인 성범죄 예방대책을 마련하라! 존경하는 완도군민여러분! 그동안 개소3년차인 완도성폭력상담소를 변함없이 봉사해주신 읍면 120여명의 자원봉사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성폭력없는 세상을 위하여 농어촌지역 아동성폭력사건을 계기로, 아동 성폭력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일깨우고 범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는 것을 목적으로 지난 2006년2월 안디옥교회에서 권사2명과 집사1명의 상담사들로 “인권상담 사회복지시설 완도제1호 완도성폭력상담소(이사장 최우열 목사, 한국기독교장로회)”로 개소했습니다. 완도 여성단체 및 읍면 부녀회원 등 12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여 시작했으나 성폭력특별법에 따라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여성부 지침에 따라 매년 3명의 사회복지사 최저급료를 지원토록 되어있으나 본상담소 3명의 상담사 인건비, 운영비 등이 국비,도비,군비가 지원되지 않은 미지원 시설로 28개월간 모자원봉사자의 후원으로 운영했으나 일부 군의원과 일부언론의 편향적인 시각과 상담소 재정난으로 부득이 사업휴지를 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리오니 다음 만나 뵐 때 까지 넓으신 이해와 선처바랍니다. ◎최근 완도 관내에서 발생한 대표적인 상담사건으로 전남경찰청여경기동수사대가 밝힌 ▶2006년7월 완도모읍 장애인가정의 6세, 11세 미성년 정신지체장애 어린이 자매를 수차례에 걸쳐 성폭행한 50대남성 2명이 전남경찰 여자기동대에 의거 체포 구속. ▶2007년6월12일 완도모면 섬에서 여중생들을 섬에 놀러 오라며 유인해 성폭행한 혐의로 공익요원 A모(23세)씨 등 3명을 완도경찰 긴급체포 구속. ▶2007년6월21일 완도모면 외딴 섬에서 여중생을 상대로 5년간이나 끔찍한 성폭력 사건에 전남경찰 여자기동대에 구속, 가해자는 5년형의 실형을 받고 수감 중. ▶2007년 모섬에서 여고생 친구 아빠가 추행으로 완도경찰 체포 구속. ▶2007년12월12일 완도모읍 A모이장은 장애여학생 등에게 성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전남경찰청 여자기동대에 구속되어 현재 재판 중. ▶2007년12월12일 완도모면 섬에서 마을유지가 장애여학생 등에게 성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전남경찰청 여자기동대에 구속되어 최근 3년 실형을 받고 수감중인 대표적인 상담사건등으로 신문지상과 TV언론매체 및 2008 성폭력추방 완도세미나에서 발표된 내용입니다. ▶전라남도의 감사결과 완도성폭력상담소 상담실적은 ◎2006년 전체288건 성폭력상담191건 기타상담97건(장애인 68건)/ ◎2007년 전체 540건 성폭력상담361건 기타상담179건(장애인 126건)으로 날로 증가 되고 있는 완도지역 성폭력상담의 심각성을 깊이 인식하시길 바라며 완도군과 의회는 군민의 사회복지를 위한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제대로 파악하기를 바란다. ●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 피해의 책임은 희생된 그 아이들과 가족이 아니라 우리 온전히 우리 어른들의 몫이며 예방을 위한 노력은 국가와 사회가 함께 책임져야 할 중요한 의무라 할 수 있다. 언제 어디서 어떻게 터질지 알 수 없는 시한폭탄처럼 우리사회에는 아동청소년대상 성범죄가 방치되어졌다. 이제 우리는 어린이 청소년의 성보호를 위해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다. 사건이 날 때마다 단발적인 반짝 관심을 갖기보다는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자에 대한 엄정한 처벌과, 이들이 지역사회로 돌아올 때는 적극적으로 주민에게 고지하고 재범방지를 위한 교육을 실시하여 지속적인 관리체계를 갖추는 등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우리들의 노력이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한 정부 각 부처의 장기적인 정책과 예산을 확보하기를 기대하면서 아동 청소년대상 성범죄를 추방하기 위하여 아래와 같이 아동청소년성폭력추방을 위한 선언을 한다. ▶첫째-아동청소년들 대상을 한 성폭력피해와 이로 인한 희생에 좀 더 깊은 책임감을 느끼며 이에 대한 관심을 기울일 것을 함께 선언한다. ▶둘째-아동청소년의 성보호를 위한 구체적이고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만들기 위한 노력에 적극 동참할 것을 함께 선언한다 ▶셋째-아동청소년대상 성범죄 추방에 실효성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기 위한 정부기구및 완도군과 의회는 관내성폭력 예방에 적극 나설 것을 촉구하면서 선언한다. 2008년6월2일 인권상담 사회복지시설- 완도제1호 완도성폭력상담소 이사장 최우열 (목사, 한국기독교장로회) / 소 장 천해숙 (권사, 한국기독교장로회 )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www.wando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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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추방! 2008완도 세미나 성료성폭력추방! 2008완도 세미나 성료 ‘성폭력 추방’ 범국민운동의 장 열어 ! ▲ 2008 성폭력추방 완도세미나-노미덕 강사 성폭력없는 건강한 완도건설을 위해 지난 4월29일 성폭력추방! 2008완도 세미나가 완도군종합복지회관 5층 대강당에서 정하택 부군수 및 완도군여성협의회 천양숙 회장과 관련 여성단체 및 사회단체, 각학교 성폭력예방 상담교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성폭력추방! 2008완도 세미나는 개소3년차인 “인권상담 사회복지시설 완도성폭력상담소”가 주최하고 완도군이 후원하여 “성폭력 추방! 우리 모두의 몫입니다!” 용산 아동 성폭력사망사건 피해아동 추모에 매년 2월 22일을 『아동 성폭력 추방의 날』로 하는 여성부와 함께, 성폭력 추방을 위한 범국민적 운동으로 세미나를 사단법인 주부교실완도지회 조영신 총무의 사회로 시작했다. 국민의례와 함께 성폭력으로 희생된 어린이와 여성들을 위한 묵념을 하고 김종식 군수를 대신하여 정하택부군수의 격려사는 심각한 13세미만 아동과 장애인 여성의 성폭력예방에 적극 나서야한다며 여성단체 및 각학교 상담교사와 성폭력상담소가 연계하여 예방활동과 교육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참석한 이부남 전라남도의회 도의원은 격려사에서 전국을 비롯한 전남도내 역시 성폭력사건이 날로 증가추세에 있다며 우리의 꿈나무 13세미만 아동 성폭력예방 활동과 상담에 급료도 받지 못하고 봉사의 사명으로 일하는 완도성폭력상담소의 상담사들을 격려했다. ▶법무부범방위원 완도지구협의회 백영팔 사무국장이 아동,청소년대상 성폭력추방에 대한 선언서를 낭독하고 성폭력에 대한 심각성을 정부당국과 국민들에게 선언했다. ● 아이들아 웃자 ! 성폭력 없는 세상에서... 성추행 실형 선고로 풀려난 지 5개월 밖에 안 된 전과 9범의 동네 아저씨가 초등생을 성폭력 살해한 용산초등생 사건 등 최근 어린아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가 날로 확대되고 있어 우리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다. 우리 어른들이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조금만 더 관심을 가졌더라면 죽음까지는 가지 않았을 아이들, 봄날보다 더 화사하게 웃으며 자라나야 할 우리의 아이들이 무방비상태에서 참담하게 성폭력피해의 희생자가 되고 있음에, 우리는 ... 오늘... 이 선언을 한다.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 피해의 책임은 희생된 그 아이들과 가족이 아니라 우리 온전히 우리 어른들의 몫이며 예방을 위한 노력은 국가와 사회가 함께 책임져야 할 중요한 의무라 할 수 있다. 언제 어디서 어떻게 터질지 알 수 없는 시한폭탄처럼 우리사회에는 아동청소년대상 성범죄가 방치되어졌다. 이제 우리는 어린이 청소년의 성보호를 위해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다. 사건이 날 때마다 단발적인 반짝 관심을 갖기보다는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자에 대한 엄정한 처벌과, 이들이 지역사회로 돌아올 때는 적극적으로 주민에게 고지하고 재범방지를 위한 교육을 실시하여 지속적인 관리체계를 갖추는 등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우리들의 노력이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한 정부 각 부처의 장기적인 정책과 예산을 확보하기를 기대하면서 아동 청소년대상 성범죄를 추방하기 위하여 아래와 같이 아동청소년성폭력추방을 위한 선언을 한다. 첫째-아동청소년들 대상을 한 성폭력피해와 이로 인한 희생에 좀 더 깊은 책임감을 느끼며 이에 대한 관심을 기울일 것을 함께 선언한다. 둘째-아동청소년의 성보호를 위한 구체적이고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만들기 위한 노력에 적극 동참할 것을 함께 선언한다 셋째-아동청소년대상 성범죄 추방에 실효성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기 위한 정부기구의 노력을 촉구할 것을 기대하면서 선언한다. 이어 성폭력추방 영상물 및 “우리 아이에게 생긴일” 이란 제목의 어린이 성폭행피해 내용의영화를 시청하며 참석한 모든 이 들은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이날 완도성폭력상담소 박화미 상담사의 운영사례발표는 행복한 성폭력없는 세상을 위하여 농어촌지역 아동성폭력사건을 계기로, 아동 성폭력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일깨우고 범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는 것을 목적으로 지난 2006년2월 안디옥교회에서 권사2명과 집사1명의 상담사들로 “인권상담 사회복지시설 완도제1호 완도성폭력상담소(이사장 최우열 목사, 한국기독교장로회)”로 개소하여 완도 여성단체 및 읍면 부녀회원 등 12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여 시작했으나 ◎최근 완도 관내에서도 ▶2006년7월 완도모읍 장애인가정의 6세, 11세 미성년 정신지체장애 어린이 자매를 수차례에 걸쳐 성폭행한 50대남성 2명이 전남경찰 여자기동대에 의거 체포 구속. ▶2007년6월12일 완도모면 섬에서 여중생들을 섬에 놀러 오라며 유인해 성폭행한 혐의로 공익요원 A모(23세)씨 등 3명을 완도경찰 긴급체포 구속. ▶2007년6월21일 완도모면 외딴 섬에서 여중생을 상대로 5년간이나 끔찍한 성폭력 사건에 전남경찰 여자기동대에 구속, 가해자는 5년형의 실형을 받고 수감 중. ▶2007년 모섬에서 여고생 친구 아빠가 추행으로 완도경찰 체포 구속. ▶2007년12월12일 완도모읍 A모이장은 장애여학생 등에게 성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전남경찰청 여자기동대에 구속되어 현재 재판 중. ▶2007년12월12일 완도모면 섬에서 마을유지가 장애여학생 등에게 성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전남경찰청 여자기동대에 구속되어 최근 3년 실형을 받고 수감중인 대표적인 상담사건을 발표하고 ▶전라남도의 감사결과 완도성폭력상담소 상담실적은 ◎2006년 전체288건 성폭력상담191건 기타상담97건(장애인 68건)/ ◎2007년 전체 540건 성폭력상담361건 기타상담179건(장애인 126건)으로 날로 증가 되고 있다며 상담일지와 관련 서류 문건의 편철을 들어 보이며 날로 증가되는 완도지역 성폭력상담의 심각성을 호소했다. 박화미 상담사는 대학을 나와 사회복지사와 상담사 자격을 가지고 신원조회를 거쳐 전라남도지사의 최종 채용승인서를 받아야 근무토록 되어있는 인권상담 사회복지시설 성폭력상담소의 상담사는 성폭력특별법에 따라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여성부 지침에 따라 매년 3명의 사회복지사 최저급료를 지원토록 되어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저희 상담소는 3년차 국비지원을 한푼 받지 못한 미지원시설로 남아있다며 상담사들도 급료를 받고 일하고 싶다며 격려보다는 상담실적을 왜곡하고 부정적인 시각으로 편파보도하는 일부 지역언론은 13세미만 아동성폭력의 심각성에 유의해야한다고 지적했다. 부모님이 꼭 알아야하는 것은 “내 아이가 피해자 되었을 때” 피해시각, 장소,유형, 가해자 특성파악, 아이의 속옷, 몸상태는 씻지말고 병원을 방문하고 성폭력상담소 등 전문상담기관에 상담을 의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2007년 여성인권상 수상자인 성미연 전남경찰청여경기동수사대장의 병원입원으로 대신한 여경경사는 완도지역 13세미만 아동성폭력 사건에 인권상담 사회복지시설 완도성폭력상담소의 신속한 협조체계로 피해자를 돕고 있다고 밝혔다. 전남관내에서 시를 제외한 군지역에서 가장 심각한 완도지역 가해자 검거사례 및 구속 사건을 보더라도 아동성폭력사건 예방에 군민이 함께 적극 나서야한다며 대책방안을 제시하여 참석자들로 부터 박수를 받았다. ▶또, 아동성폭력 근절 및 피해자보호를 위한 지원체계, 제도적 문제점이란 제목으로 강의에 나선 광주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노미덕 이사장(이화여대 법대졸업)은 도서지역에 날로 증가하는 아동성폭력사건을 학교당국과 지방자치단체, 기초의원들이 심각성을 인식하지 못하는 곳도 있다며 우리의 딸이, 조카가, 손녀가 피해를 입었다는 생각으로 인식을 바꿔 진정한 국민을 위한다면 성폭력예방활동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내 아이가 피해자가 되었을 때는 피해사실을 구체적으로 말할 수 있도록 편안한 분위기 조성과 아이의 심정을 이해하고 따뜻하게 안아주며 엄마 아빠가 함께하겠다고 말하고 증거물을 확보하고 성폭력상담소 등 전문상담기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노 이사장은 “소 잃고 외양간 고치면 뭐하냐”며 같은시기에 개소한 인근지역 무안상담소는 상담사3명의 인건비 5,800여만원이상을 지난 2007년부터 지원받고 있는 실정을 보더라도 완도지역 지방자치단체와 기초의원들이 협력하여 성폭력예방 지원활동에 적극나서야 할 때라고 촉구했다. 한편, 이날 참석한 여성단체회원 및 각급학교, 유치원,보육시설 상담교사들은 성폭력추방! 2008완도 세미나를 통하여 피해를 쉬쉬하는 완도지역 성폭력에 대한 심각성을 알게 되었다며 우리 모두가 13세미만 아동과 장애인 여성의 성폭력없는 건강한 완도건설에 매진하자고 말했다. ▲ 이부남도의원 격려사 ▲ 백영팔 범방위사무국장 선언서 낭독 ▲ 성폭력세미나 참석 관계자 ▲ 조영신-성폭세미나사회자 ▲ 성폭력추방 영상물 감상 ▲ 완도성폭력상담소 박화미 상담사 <기동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입력:2008,0501